가을의 문턱, 함양 역사와 문화, 군민 화합을 도모하는 물레방아골축제가 열린다. 함양물레방아골축제 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10월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제53회 함양 물레방아골축제의 화려한 축포를 쏟아 올린다. 함양의 역사와 전통문화예술 계승 발전은 물론 상생 소통의 축제를 통해 군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3일과 14일 이틀간 함양 백전에서 제 1회 오미자축제가 개최되었다. 백운 청소년야영수련원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임창호 함양군수, 황태진 군의회의장 및 군관계자들과 함양농협 임직원, 한국농어촌공사, 현대정보컨설팅, 청햇골권역, 그리고 부산진구아파트연합회 부녀회장단 등이 참석해 행사장을 빛냈..
‘백두대간 함양 오미자의 비상’이라는 주제로 지난 9월 13,14일 경남 함양군 백전면 청소년야영수련원에서 열린 제1회 백전오미자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오미자 생과판매를 중심으로 오미자 따기 및 절이기 체험, 오미자 생과 먹어보기 체험과 오미자 족욕체험 등이 진행되어 온몸으로 오미자..
덕유산에서 지리산으로 이어지는 길목인 백전 백운산 자락의 청소년야영수련원(구 백운초등학교)에서 오는 9월 13일과 14일 2일간에 걸쳐 백전 오미자축제가 개최된다. 이번 오미자 축제는 오미자 따기 및 설탕절임 체험, 오미자 뻥튀기․ 차․ 슬러시 시식회, 오미자 떡만 들기, 토속음식 판매장, 지리..
산삼축제 기간 중 불량 산양삼이 대량으로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행정당국의 철저한 감시 감독이 요구되고 있다. 6일 함양 산양삼법인에 따르면 함양산삼축제가 한창 진행중이던 8월 초, 함양산양삼 법인에 전화 한통이 걸려왔다. 충남 당진에서 걸려온 전화는 '얼마전에 인터넷을 보고 함양 산양삼이라고 ..
태풍과 무더위도 함양에서 펼쳐진 축제의 열기를 식히지는 못했다. 산삼축제에 46만명이, 여주축제에 9500여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해 보고 듣고 즐기는 축제에 빠져 들었다.(축제이모저모 8~9면) 지난 6일 폐막한 함양산삼축제는 7일간 펼쳐져 46만명이라는 경이적인 관광객들이 다녀갔다. 많은 양의 비와 강풍이 몰아치는 ..
세계 최고의 건강웰빙축제인 2014 함양산삼축제(위원장 정욱상)가 6일 폐막됐다. ‘천년의 신비! 山蔘의 향기’를 주제로 7월 31일부터 8월 6일까지 '천년의 숲' 상림공원 일원에서 펼쳐진 이번 행사는 관광객 46만 명, 6여억 원의 산양삼 및 농산물 판매소득을 비롯해 180억 원에 달하는 경제적 시너지 효과를 ..
함양군은 산삼축제 기간 동안 함양상림공원 내에 24개 부스의 농․특산물 판매장을 운영하여 1억 8천여만원 상당의 농․특산물을 판매하였다. 이번 산삼축제는 7월 31일부터 8월 6일까지 7일간 개최하였고, 행사기간 내 태풍 나크리의 영향으로 비바람이 몰아치는 중에도 많은 내방객이 방문하여 복숭아, ..
‘지역주민의 참여형 축제로 자리 잡아’ 함양군(군수 임창호)은 8월 1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 함양 여주 농촌문화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전했다. “잊혀져가는 전통농촌 생활문화 찾기”라는 주제와 “가족과 연인이 함께하는 시골추억 만들기”라는 슬로건아래 함양여주농촌문화축제위원회 주관으로..
7월 31일부터 시작된 제11회 산삼축제기간 동안 산삼축제와 함께하는 “제7회 함양연축제”가 상림 연꽃단지 일원에서 개최돼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더욱 즐겁게 하고 있다. 함양 연축제는 “가족과 함께 정(feel)을 나누고, 먹고 즐기는 건강(health)과 함께, 즐거운(happy) 축제”란 슬로건으로 함양..
경남 함양군 상림공원에서 3일 제11회 함양산삼축제와 함께하는 “제5회 함양산삼마라톤대회”에 2,000여 명의 선수와 가족이 몰려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임창호 함양군수, 황태진 군의회 의장, 정욱상 산삼축제위원장 등 함양군 관내 기관단체장이 참석했다. 임창호 군수는 환영사에서 산삼 고장 함양..
1일 함양군 안의면 오리숲에서 관내 기관단체장, 지역민과 향우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11회 함양연암 문화축제 개막식이 성황리에 치러졌다. 축제가 열린 안의면은 조선후기 실학자인 연암 박지원 선생이 1791년(55세때) 첫 지방관직인 안의현감으로 부임해 5년간 재직하면서 우리나라에 최초로 물레..
산삼축제 기간 중 마련된 워크숍에 객석이 텅 비어 워크숍 개최의 의미를 퇴색시켰다. 특히 엑스포의 사전 포석인 문화관광부 지정축제 도약을 위해 마련된 워크숍이 정작 관심을 가져야할 공무원들이나 축제 관계자들이 참여하지 않아 엑스포 개최 의지가 있는지도 의심스러운 순간이었다. 지난 8월1일 오후 함양문화예..
'천년의 신비·산삼의 향기“를 주제로 한 함양 산삼축제가 산삼축제 성공기원 산신제를 시작으로 31일 경남 함양군 상림공원에서 개막했다. 올해 11회째인 이 축제는 산삼의 본 고장 함양의 대표적 행사로 국내 및 외국인들도 많이 찾는 명실상부한 글로벌축제로서 8월 6까지 열린다. 산삼 캐기, 산삼화분 ..
함양군(군수 임창호)은 8월 1일부터 5일까지 “2014함양여주(쓴오이)농촌문화 축제”를 함양군안의면안심물레방아 떡마을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잊혀져가는 전통농촌 생활문화 찾기”라는 주제로 '가족과 연인이 함께하는 시골 추억 만들기'라는 슬로건 아래 역사속 농촌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축제..
2014 지리산권 방문의 해를 맞아 올 여름 최고의 휴가지로 경남 함양이 각광받고 있다. 지리산과 덕유산 등이 백두대간을 이루는 청정의 고장 함양은 고즈넉한 지리산 둘레길 트래킹에 엄청강의 다이내믹한 래프팅, 그리고 다양한 먹거리까지 어우러져 온 가족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여름휴가지로 적격이다. 올해는 ..
함양연암문화제 축제위원장(송경영)은 ‘제11회 함양연암문화제’를 8.1.(금)부터 8.5.(화)까지 5일간 함양군 안의면 오리숲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함양연암문화제는 조선시대 실학의 대가 연암 박지원 선생이 중국 청나라 열하를 사절단으로 다녀온 후 5년간 안의현감을 역임 하면서 물레방아를 우리나라에 최초..
함양산삼축제(위원장 정욱상)은 지난 7월7일 저녁 창원 상남동 분수공원에서 함양산삼데이 행사를 가졌다.임창호 군수를 비롯한 황태진 군의회의장, 유성학부의장, 정욱상 산삼축제위원장, 박준석의회운영위원장, 김정희 기획행정위원장, 박용운 산업건설위원장, 임재구·박기정·박병옥 의원, 하성수산림녹지과장과 ..
오는 4월19일(토) 수동면 도북리 일원에서 제1회 수동사과꽃축제가 열린다. 제1회 수동사과꽃축제는 수동 사과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촌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체험과 추억의 장 마련하기 위해 열린다. 수동사과꽃축제위원회(위원장 권용재)가 주관하며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축제다.
백전면 문화체육회(회장 김남곤)에서 주관하고 백전면이 후원하는 백운산벚꽃축제가 4월12일 개최를 앞두고 다른 지역보다 뒤늦게 벚꽃이 만개했다.